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2차 가해에 법적 대응

이데일리 방보경
원문보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2차 가해에 법적 대응

속보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공격 중단·평화협정 복귀 합의"
9일 유튜버 및 댓글 작성자 고소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2차 가해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섰다.
(사진=이데일리DB)

(사진=이데일리DB)


서울경찰청 수사1과는 고소인 A씨가 명예훼손과 모욕, 성폭력처벌법 등 혐의로 성명불상자들을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

고소 대상은 고소인의 신원을 노출하거나 허위 사실을 퍼뜨린 유튜버, 온라인 댓글 작성자다.

경찰은 고소 내용을 확인한 뒤 사실관계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