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포토 언론사 이미지

로이터 김경훈 수석 사진기자, 월드 프레스 포토 심사위원 선정

연합포토 사진부공용
원문보기

로이터 김경훈 수석 사진기자, 월드 프레스 포토 심사위원 선정

속보
서울지하철 2노조도 잇따라 임단협 타결

(서울=연합뉴스) 퓰리처상 및 월드 프레스 포토(세계보도사진전, World Press Photo) 수상자인 로이터 통신 김경훈 수석 사진기자가 2026 월드 프레스 포토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1955년 시작한 월드 프레스 포토는 세계 최고 권위의 보도사진상 중 하나다. 2022년부터 지역 기반 심사를 도입해 아시아·오세아니아, 북중미, 아프리카, 유럽, 남미, 서남아시아 등 6개 지역에서 총 42명의 수상작을 뽑아 그 중 최종 1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김경훈 기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2026년 공모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시상식은 2026년 4월 월드 프레스 포토 본부가 있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0유로(약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25.12.9 [월드프레스포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