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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 둘째 딸 출산 기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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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 둘째 딸 출산 기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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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빠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신화 이민우, 둘째 딸 출산 소식 전하며 가족 향한 감사 전해(출처=이민우 SNS)

신화 이민우, 둘째 딸 출산 소식 전하며 가족 향한 감사 전해(출처=이민우 SNS)


9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아내의 출산을 알렸다. 그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며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한다"며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라고 둘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임신 중 겪은 건강 걱정과 함께 '제대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일본 출신인 아내가 초반에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걱정이 컸다며, 산부인과와 소아과 의사들의 영상을 통해 제대혈 보관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탯줄 속 혈액으로 아픈 이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며 #제대혈가치알리기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이아미 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6세 딸이 있다. 둘째 딸의 출산기는 오는 13일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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