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출산’ 이선영 아나운서, 과다 출혈에…“결국 수혈 엔딩”

이선영 아나운서. 사진l이선영 SNS 캡처

MBC 이선영 아나운서가 엄마가 됐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됐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선영 아나운서. 사진l이선영 SNS 캡처

하지만 몇 시간 뒤, 수혈을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그는 “아기는 너무 건강하고 우량하게 나왔는데 나는 과다출혈에 호흡곤란 와서 결국 수혈 엔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빈혈수치만 안 잡혔고 건강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현재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부연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2017년 MBC에 입사해 ‘MBC 뉴스투데이’, ‘정치인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4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