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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형철(왼쪽 두번째) 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짜 경제뉴스 폐혜와 대책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있다.
(사)바른언론시민행동과 트루스가디언이 공동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형철 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가 좌장으로 양준모 연세대교수(경제통계 조작 및 왜곡 폐해 사례), 이완수 동서대교수(기업, 금융, 증권 가짜뉴스 유형별 사례와 대응책), 윤호영 이화여대 교수(유사 언론행태 분석과 대응책)의 주제 발표와 성윤호 한국광고주협회 본부장, 홍세운 바탕 대표변호사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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