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경찰, KT 소액결제 상선 신원 특정…인터폴 적색수배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범행을 지휘한 인물로 알려진 중국인 상선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추가 공범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 '불법 콘텐츠 허브'로 50억 챙긴 일당 검거
영화와 웹툰 등 저작권 침해 사이트를 한데 묶어 '불법 콘텐츠 허브'를 운영하며 수십억원을 챙긴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불법 웹툰 사이트와 도박 사이트까지 직접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 "시방서 무시"…울산화력 붕괴 사고 책임자 9명 입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9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책임자들이 해체 공사 순서대로 작업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경재(parkpd@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