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등은 "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지난 5일 김동연 지사가 공식 사과했고 조혜진 경기도 비서실장은 책임지고 사퇴했다"며, 양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지난 10월 도의회 사무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모욕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어 지난달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양 위원장의 기소 사실을 문제삼으며 경기도 집행부가 불참해 파행 사태를 빚은 바 있습니다.
[윤종화]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등은 "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지난 5일 김동연 지사가 공식 사과했고 조혜진 경기도 비서실장은 책임지고 사퇴했다"며, 양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지난 10월 도의회 사무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모욕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어 지난달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양 위원장의 기소 사실을 문제삼으며 경기도 집행부가 불참해 파행 사태를 빚은 바 있습니다.
[윤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