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가평군, 국민연금공단 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 촉구

연합뉴스 김도윤
원문보기

가평군, 국민연금공단 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 촉구

속보
"은값, 온스당 100달러 사상 첫 돌파"<로이터>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와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의원은 8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본사를 찾아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만나 고령층이 많은 지역 상황을 설명하고 가평상담센터 존치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주민 등 1만3천539명의 서명이 담긴 연명부, 군의회의 폐쇄 반대 결의문, 노동조합 공동성명서 등도 담겼다.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 건의(가평=연합뉴스)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오른쪽)와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왼쪽)이 8일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가평상담센터 존치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2025.12.8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 철회 건의
(가평=연합뉴스)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오른쪽)와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왼쪽)이 8일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가평상담센터 존치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2025.12.8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연금공단 가평상담센터는 2016년 문을 열었다.

그러나 정부는 2022년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하나로 이용률이 낮은 국민연금공단 상담센터를 폐쇄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전국 상담센터 7곳이 문을 닫았으며 가평센터는 이달 말 폐쇄가 예정됐다.

이 상담센터가 폐쇄되면 가평 주민들은 남양주시나 강원 춘천시 등 1시간 이상 거리에 있는 공단 지사를 이용해야 한다.


가평 지역은 서울 면적의 1.4배에 달하지만 인구는 약 6만2천명에 그치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2.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다.

가평군은 지역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데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악화해 센터가 없으면 주민들이 연금 관련 상담을 포기하는 등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했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