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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오늘 '도이치 주가조작' 주포 구속 기소…김여사와 카톡 나눠

뉴스1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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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오늘 '도이치 주가조작' 주포 구속 기소…김여사와 카톡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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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 이 모 씨가 20일 충주휴게소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50대 남성인 이 씨는 2009년 말부터 2010년 중순까지 주가조작 1차 시기 주포로 알려진 인물로, 김 여사의 한 증권사 계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11.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 이 모 씨가 20일 충주휴게소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50대 남성인 이 씨는 2009년 말부터 2010년 중순까지 주가조작 1차 시기 주포로 알려진 인물로, 김 여사의 한 증권사 계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11.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와 메시지를 나눈 주포 이 모 씨를 8일 구속기소한다.

오정희 특검보는 8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 씨를 구속기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주가조작 1차 시기이던 2009년 12월 23일부터 2010년 10월 20일까지 김 여사의 한 증권사 계좌를 맡아 관리한 인물로 알려졌다.

또 김 여사에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개한 인물이다. 특검팀은 앞서 전 씨를 압수수색 하며 확보한 휴대전화 2대에서 김 여사와 이 씨의 대화 내역을 발견했다.

지난달 14일 김 여사 재판에서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2018년 10월 이 씨는 김 여사에게 "난 진심으로 네가 걱정돼서 할 말 못 할 말 다 하는데 내 이름 다 노출시키면 내가 뭐가 돼. 김 씨(2차 주포)가 내 이름 알고 있어"라며 "도이치는 손 떼기로 했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 여사는 이에 "내가 더 비밀 지키고 싶은 사람이야. 오히려"라고 답변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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