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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피해자들?...논란은 '현재진행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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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피해자들?...논란은 '현재진행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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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에 이어 또다른 폭행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디스패치는 제보자의 증언을 인용해 조진웅이 한 영화의 회식현장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의 얼굴을 향해 얼음통에 있는 얼음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함께 있던 동료들이 말려서 일단락이 되었다고 했으나, 이후에도 술자리에서 뺨을 맞고 발길질을 당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습니다.

조진웅과 함께 촬영했다는 한 영화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과거도 문제지만 현재까지도 문제니까 문제"라고 조진웅의 평소 언행을 전했습니다.

조진웅은 소년원 출소 이후, 20대 시절 극단 동료를 폭행하고,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이후에는 만취 운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디스패치는 조진웅 제보를 맨 처음 받은 건 2017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소속사 대표에게 물었으나 "배우에게 직접 확인을 해봤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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