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65세 이상 시니어 모델 59명이 참여한 '제3회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평균 70세가 넘는 어르신들이 가죽재킷, 청청 패션, 드레스, 턱시도 등 다양한 스타일로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고, 100세 어르신도 현장을 찾아 응원했습니다. 2천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어르신들은 '인생 2막'의 열정과 자신감을 무대 위에서 빛냈습니다.
<구성·편집 : 김현정>
[이홍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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