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로 전시장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는 로봇 개들.
머리만 사람인데요, 얼굴이 좀 눈에 익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등 세계적인 기업인들 얼굴을 본뜬 건데요,
볼일을 보는 듯한 포즈도 취하는데, 이들의 배설물은 다름 아닌 사진이네요.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현대미술 행사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소개된 작품인데요
작가는 '빅테크' 기업이 알고리즘을 통제하게 되면서,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세상을 보게 되는 현실을 풍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출처 : 엑스(x) / @ArtBasel @elenasoboleva @bearsnake_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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