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을 둘러보던 관람객들, 가방에서 무언갈 꺼내더니 갑자기 진열장을 향해 던지기 시작합니다.
삽시간에 진열장이 음식물로 범벅이 됐는데요,
이들은 '테이크 백 파워'라는 시민단체 소속으로, 부자 증세를 요구하기 위해 투척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봉변을 당한 건 조지 6세의 대관식용 왕관으로 영국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초호화 장신구인데요,
보호 유리 덕에 훼손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태원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