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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팔자'에 코스피 혼조세...LG엔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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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팔자'에 코스피 혼조세...LG엔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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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3위 LG에너지솔루션은 벤츠에 2조 규모 배터리 공급 소식에 급등 중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와 환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지난 금요일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였는데 오늘은 순매도 중이라고요?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41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장 초반 4000선으로 내려왔습니다.

코스피는 0.2% 오른 4109로 개장했지만 하락 후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시가총액 3위 LG에너지솔루션은 벤츠에 2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6% 가까이 급등 중입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1% 상승 중이지만 2위 SK하이닉스는 1% 하락 중입니다.

포스코퓨처엠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그리고 현대로템과 삼성물산과 고려아연도 3% 이상 상승세입니다.


코스닥은 0.4% 오른 928로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가다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 중이지만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도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72.8원으로 출발해 1,470원대와 1,460원대 사이에서 등락 중입니다.

지난달 27일 외환당국 개입으로 잠시 1,460원대로 내려갔지만 7거래일 연속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를 기록 중입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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