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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겨울철 고속도로, 졸음운전·과속 급증…도로 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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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겨울철 고속도로, 졸음운전·과속 급증…도로 살얼음 주의

서울맑음 / -0.6 °


<출연 : 김지엽 한국도로공사 재난관리처장>

어제(7일)는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이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수도권에 요란한 첫눈이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 시작을 알렸는데요.

눈 내린 도로를 운전하신 분들, 애먹으셨죠?

특히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고속도로에서 눈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 어떻게 지켜가고 있는지 한국도로공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한국도로공사 교통관제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김지엽 재난관리처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올 겨울에 눈, 얼마나 많이 내릴 것으로 보시나요?


<질문 2> 한국도로공사는 폭설 등 기상 상황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질문 3> 고속도로에 결빙이 우려되거나 많은 눈이 내리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질문 4> 추운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질문 5> 눈이 오는 날에도 운전해야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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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