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의 이른바 '주사이모'라 불리는 A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7일)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린 뒤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수 교수까지 역임하며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삶을 살았다"라며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라고 박나래의 전 매니저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으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 받아왔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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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