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AI 거품론' 논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요 자산운용사 대다수는 내년도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운용사 37곳 중 30곳이 내년도 증시 전망에 대해 '위험 선호' 시각을 유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대다수 운용사는 회복력 있는 글로벌 성장세와 AI 추가 발전, 완화적인 통화 정책, 재정 부양책이 글로벌 주식시장 강세를 지속시킬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설문 대상 운용사의 85%는 AI 관련 대장주들의 평가 가치가 과도하게 높은 상황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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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