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8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33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오늘(8일) 재판에는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은 박 전 총장과, '제2수사단 구성' 의혹의 중심에 있는 노 전 사령관이 각각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8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33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오늘(8일) 재판에는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은 박 전 총장과, '제2수사단 구성' 의혹의 중심에 있는 노 전 사령관이 각각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선 재판에서는 노 전 사령관과 함께 이른바 '햄버거 회동'에 참석한 인물인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는데, 윤 전 대통령은 '군이 선관위에 가서 뭘 한다는 게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