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
이지현이 좋은 남편을 고르는 방법에 관해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지현은 프랑스 소리꾼 마포 로르의 머리를 손질해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좋은 남자를 알아보는 방법이 뭐냐는 로르의 질문에 “결혼 전에 알아보면 좋겠다 하는 게 보이더라. 남자들은 허세 같은 게 있다.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결혼 전에 거짓말 많이 한다. 결혼 전 남자 말은 70%만 믿어라. 나머지는 서류를 믿어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서장훈은 “이지현 씨가 저쪽에 대해서는 전문가이다. 70%도 많다. 한 30%만 믿어도 된다”고 말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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