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경찰청, 쿠팡 사태 악용한 '피싱·스미싱' 신고 잇따라

뉴스1 임세영 기자
원문보기

경찰청, 쿠팡 사태 악용한 '피싱·스미싱' 신고 잇따라

서울맑음 / -3.9 °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경찰청은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태 관련 상황을 악용한 새로운 유형의 스미싱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신고에 따르면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면서 접근한 뒤 "쿠팡 관련 고객 정보 유출로 인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된 것일 수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반한 불안감을 조성한 사례가 있었다. "고객센터 확인이 필요하다"며 허위의 고객센터 번호를 알리기도 했다. 사진은 7일 서울의 한 쿠팡 물류센터 앞에 쿠팡 배송트럭이 주차돼 있는 모습. 2025.12.7/뉴스1

seiy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