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실신한 60대’ 태운 구급차 전봇대 들이받아…구급대원·환자 다쳐

한겨레
원문보기

‘실신한 60대’ 태운 구급차 전봇대 들이받아…구급대원·환자 다쳐

속보
경찰 "김병기 의혹 사건, 현재까지 11건 접수...10건은 서울청 수사"
구급차. 클립아트코리아

구급차. 클립아트코리아


7일 아침 8시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태운 119구급차가 인도 쪽의 전봇대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구급대원 3명과 60대 환자 1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사고 현장 근처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가 난 구급차는 근처 목욕탕에서 정신을 잃은 환자 1명을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구급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끝나지 않은 심판] 내란오적, 최악의 빌런 뽑기 ▶

내란 종식 그날까지, 다시 빛의 혁명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