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국내 판매 기름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11월30일~12월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ℓ)당 1746.7원으로 직전 주 대비 1.7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1662.9원으로, 직전 주보다 2.5원 비싸게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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