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의 통화정보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익시오를 새로 설치하거나 재설치한 이용자 101명에게 다른 고객 36명의 통화 내용 요약,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등이 새어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2025.12.7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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