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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준비' 손연재, '72억원대 저택' 거주하더니 얼굴폈네…'30대' 안 믿기는 아들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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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준비' 손연재, '72억원대 저택' 거주하더니 얼굴폈네…'30대' 안 믿기는 아들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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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 파도, 스파게티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화이트 맨투맨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장난스러운 표정은 사랑스럽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또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에서는 따뜻한 모성미가 전해진다. 맑은 하늘 아래 검정 미니스커트와 운동화를 매치한 또 다른 컷에서는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자연광에 비친 손연재의 맑은 피부와 편안한 웃음이 여행지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화보 같은 한 장면을 완성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앞서 손연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31세이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또한 손연재는 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