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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신봉선, 다이어트 후 유지 비법 공개 "술 먹고 해장 NO" (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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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신봉선, 다이어트 후 유지 비법 공개 "술 먹고 해장 NO" (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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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알래스카주 야쿠타트 북부서 규모 7.0 강진 발생-- USG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신봉선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다이어트 광고 재계약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고 말했는데, 경쟁업체 광고 모델로 나섰던 한해는 재계약을 하지 못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한해는 "업체에서도 너무 빨리 쪄서 당황하셨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후에 유지하기가 힘들다면서 "한해 같은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요일을 정해놓고 먹고, 다른 날은 건강식으로 먹으면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술 먹은 다음날 해장을 안 한다. 디톡스다. 먹보의 다이어트는 다른 것 같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11kg을 뺐다가 5kg 정도 올라왔다"고 현재 몸무게 상태를 언급했고, 넉살은 "겨울철 대방어처럼 살이 올라오고 있다"고 놀렸다. 신동엽은 "방송에서 5kg면 7kg 정도 찐 것"이라고 의심했다.

한편, 신봉선은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 후 이를 유지하면서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