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김연아 SNS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고우림과 함께한 다정한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수수한 차림에도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고, 고우림은 아내를 향해 다정한 표정을 지으며 ‘연예계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커플이다”, “김연아 선수는 나이를 안 먹는 듯”, “달달한 신혼이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약 3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상사진을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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