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배우 조진웅 씨가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조 씨는 입장문에서, 오늘(6일)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이것이 지난 과오에 대한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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