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은 6일 개인 계정에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방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꿀잠을 자고 있는 이시영의 둘째 딸 모습이 담겼다. 꼬물꼬물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기고 있다.
앞서 지난달 4일, 이시영은 체중 1.9kg의 미숙아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결국 둘째 딸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뿐만 아니라 이시영은 출산 직후 예기치 못한 하혈로 20일 넘게 병원에 머무르는 등 힘든 시간을 넘겼다.
이후, 이시영의 딸이 다행이 한 달 남짓한 시간 만에 3kg가 된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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