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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감량' 풍자 "보조개+이마+코 5번 성형"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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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감량' 풍자 "보조개+이마+코 5번 성형"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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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5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풍자가 결국 ‘풍마카세’를 오픈한다. 곱창부터 굴라면까지, 특별한 ‘먹방’이 예고됐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5회에서는 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영상 크리에이터 랄랄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가 공개된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풍자다운 스케일의 풍요로운 먹방 코스가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풍자의 새로운 사무실에서 열린 ‘풍마카세’. 25kg 감량 후 작아진 위를 자랑하며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던 풍자는 웰컴티 맥주와 간단하게(?) 곱창 한 아름을 들고 등장, 대영과 랄랄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과메기와 굴로 풍요로운 2차를 이어가며 “다 단백질!”이라는 당당한 논리를 펼친다. 마무리로 굴라면까지 끓이며 먹방 대폭주를 예고, 재미와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는 풍자의 솔직한 먹방 철학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하는 풍자와 랄랄의 케미 뒤에 숨겨진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이들을 엮어 준 건 바로 술. ‘술을 왜 마시는지 모르겠다’던 랄랄이 풍자를 만나 술의 맛에 눈을 뜨며 주당이 된 반전 사연이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랄랄의 태몽까지 꿔줬다는 풍자와 돌잔치 에피소드를 나누다 랄랄의 눈시울이 촉촉해진다. 하지만 곧이어 성형썰로 분위기가 반전되며 큰 웃음을 준다는데. 풍자는 보조개, 이마 성형은 물론 코만 5번 성형했다고 밝혔다고. 세 사람의 티키타카 가득한 대화가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