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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안보 보장 논의 진전"…미·우크라 협상 지속

연합뉴스TV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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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안보 보장 논의 진전"…미·우크라 협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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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 측이 우크라이나 평화안 관련 논의를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 우크라이나의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 등 협상 대표들은 현지 시간 5일 미 플로리다에서 이틀차 회의를 마친 뒤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안보 체제 구축 논의에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합의를 위한 실질적 진전은 궁극적으로 러시아가 장기적 평화에 진지하게 임할 것인 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과 유럽연합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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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