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신태용 전 울산HD 감독의 선수 폭행 논란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울산 구단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 축구협회는 "징계 절차에 들어간 건 아니다. 일단 사건을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 정승현은 지난 8월 부임한 신 감독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뺨을 맞은 사실을 최근 폭로한 바 있습니다.
신 감독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제자에 대한 애정 표현이 강했던 것"이라며 사과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신태용 #울산HD #정승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