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평화롭던 집안 분위기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졌습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중국의 한 가정집. 엄마는 빨래를 정리하고, 아빠는 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엄마의 앞에는 어린 딸이 책을 보고 있습니다. 딸의 모습을 보던 아빠가 갑자기 달려가 거울을 갖고 왔죠.
아빠가 거울을 비추자 딸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책을 읽는 줄 알았던 딸이 사실은 핸드폰을 보고 있었던 것.
진실을 알게 된 엄마는 딸을 잡으러 갔고, 아빠는 방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엄마에게 혼이 난 딸. 당분간 아빠와는 사이가 좋지 않겠네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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