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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3세 정대선♥' 노현정 근황..광나는 얼굴 선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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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3세 정대선♥' 노현정 근황..광나는 얼굴 선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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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전 HN 사장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의 근황이 배우 이윤미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이윤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노현정을 언급하며 따뜻한 일화를 소개했다. 게시물에는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를 50명 이상 살리며 의미 있는 일을 해나가시는 멋진 모임”이라는 글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이윤미와 노현정이 밝은 미소를 띠며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현정은 빛나는 얼굴에 여전히 단아하고 기품 있는 근황을 드러냈다. 공개석상에 드물게 등장하는 만큼, 팬들과 대중에게도 뜻밖의 반가운 소식이 됐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타 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갑작스럽게 퇴사했다. 이후 그는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전 HN 사장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