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BTS 정국과 '♥열애설' 윈터, 토끼로 깜짝 변신…이 깜찍함 어쩔거야

텐아시아
원문보기

BTS 정국과 '♥열애설' 윈터, 토끼로 깜짝 변신…이 깜찍함 어쩔거야

서울흐림 / 3.8 °
[텐아시아=임채령 기자]에스파 윈터의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윈토"라는 멘트와 토끼 이모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하얀 털 소재의 의상에 커다란 토끼 귀 모자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반짝이는 눈빛과 맑은 피부, 살짝 내민 혀와 미소까지 귀여움이 가득 묻어난다. 플래시를 받은 눈동자와 입술의 유리광택은 한층 더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른 컷에서는 토끼 귀를 잡고 환하게 웃으며 장난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조명 없이도 무결점 비주얼이 돋보였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깜찍해", "화이팅", "토끼같아 귀여워", "내 가수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앞서 윈터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을 통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 정황에 힘을 싣는 여러 증거를 공개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타투를 언급했는데 정국과 윈터는 각자 팔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그려진 타투를 새겼다. 두 사람의 타투가 비슷한 모양새라는 점에서 커플 문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와 SM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국은 내년 3월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싱크 엑시스 라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