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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전남친 아이 낳았나…"반가워♥" 신생아 사진 공개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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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전남친 아이 낳았나…"반가워♥" 신생아 사진 공개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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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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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가 전 남자친구와 갈등 속에서 홀로 출산을 암시했다.

서민재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갓 태어난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생아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언급은 없지만 서민재가 오는 13일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혔던 것으로 짐작해 출산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 5월 “아빠 된 것 축하해”라며 남자친구의 얼굴 등을 공개했다. 이후 서민재는 남자친구가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뒤 만남을 피하고 있으며, 스토킹으로 고소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서민재는 SNS에 계속해 글을 올리며 A씨와의 연락을 유도했으나, 5월 4일 A씨는 서울 광진경찰서에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 최근 서민재의 SNS에서 관련 게시물이 사라졌으나, 서민재는 아이 친부와 합의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서민재는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기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어떠한 단 하나의 행동과 도리조차 안하고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 반드시 다 돌려 받을 거라 전 믿어 의심치 않아요”라고 말했다.

출산 예정일을 약 일주일 앞둔 가운데 서민재가 갓 태어난 신생아의 사진을 올리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