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김제의 주택 |
(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6일 오전 0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A(80대)씨가 숨졌다.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끈 뒤 집 안에서 불에 탄 A씨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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