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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랑 붙어볼 만?" 기안84, 수트입고 등장하자 '감탄'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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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랑 붙어볼 만?" 기안84, 수트입고 등장하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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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의 수트핏에 모두가 감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의 수트핏에 모두가 감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의 수트핏에 모두가 감탄했다.

5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5회에서는 이장우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기안84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전현무가 주례, 기안84가 사회를 각각 맡았다.

결혼식에 앞서 전현무는 기안84를 본인의 샵으로 불러 헤어, 메이크업을 챙겨주며 직접 결제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오늘 콘셉트는 영한 슈트다. 완벽한 댄디 룩. 나는 MZ 주례 맨"이라며 오버사이즈의 체크무늬를 착용했다.

이때 무지개 회원들은 "주례 선생님처럼 입고 온 거 아니였냐. 일부러 나이 들게 입은 줄 알았다. 바둑 기사님 느낌이었다"라고 평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정장을 보고 놀란 무지개 회원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전현무의 정장을 보고 놀란 무지개 회원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반면 수트를 입고 등장한 기안84에게는 놀란 반응이었다.

기안84가 정장을 입고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박정민이랑 붙어 볼 만하다. 이날 진짜 괜찮았다. 키가 크고 비율이 좋으니까 헤어, 메이크업만 해도 달라 보인다"며 감탄했다.

특히 박나래는 "이날 헤어, 메이크업 진짜 좋았다. 내 주변 여자분들이 '기안84 멋있다'고 하더라"며 칭찬을 던졌다.


그러자 기안84는 "나도 들렸거든. 기분 째지더라"라고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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