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올해 전투 분야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장병들을 선발해 충남 계룡대에서 최정예 '300전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300전투원'은 전투기량과 지휘 역량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부대별 대표자들 가운데 최정예 장병을 뽑아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수색, 기동, 특공 등 23개 분야에서 2백72명이 뽑혔습니다.
특히 최정예 특공팀엔 여군 최초로 5군단 특공연대 소속 조주은 하사가 선발됐습니다.
올해 선발 과정에선 기본 전투능력에 더해 무인기 운용이나 폭발물 처리 등 미래 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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