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팍스경제TV 언론사 이미지

대전시, 2025년 자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팍스경제TV
원문보기

대전시, 2025년 자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 / 3.8 °
대전시는 5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5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5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팍스경제TV] 대전시는 오늘(5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2025년 자활사업의 주요 성과 공유가 이뤄졌습니다.

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 5개 구 지역자활센터는 청년자립도전사업의 취·창업 지원, 꿈돌이 호두과자 사업, 사례관리 지원사업, 좋은 케이터링, 덕구 클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우수사례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자활사업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성과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형 자활모델을 한층 고도화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년은 자활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며 "자활사업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근로 역량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