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빈 기자]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강동일 대한안전종사자협회 이사장은 '지역의 안전 수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들에 의해 지켜진다'는 신념으로 최전선에서 생활안전, 재난예방,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온 인물이다.
그의 꾸준한 활동이 인정돼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안전봉사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1회 전북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5일 전북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전북의 정치·경제.행정·문화·기술·복지 등 각 분야에서 도민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선정하는 전북 대표 시상 행사다.
강동일 대한안전종사자협회 이사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안전봉사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빈 기자) |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강동일 대한안전종사자협회 이사장은 '지역의 안전 수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들에 의해 지켜진다'는 신념으로 최전선에서 생활안전, 재난예방,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온 인물이다.
그의 꾸준한 활동이 인정돼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안전봉사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1회 전북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5일 전북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전북의 정치·경제.행정·문화·기술·복지 등 각 분야에서 도민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선정하는 전북 대표 시상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하고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 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33개 본상 수상자 외에도 도지사 특별상까지 더해져 전북 공동체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강 이사장은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재난 취약지역 점검, 사회전문가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어린이·청소년·고령층 등 안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협회 조직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안전 캠페인을 확대하고 생활안전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참여형 안전문화' 기반을 만든 점이 두드러진 성과로 꼽힌다.
재난 대응 실습, 주거안전 컨설팅, 화재·감염병 예방 홍보 등은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전북지역발전의 숨은 주역들이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자리가 되었다.
조직위원회는 "강동일 이사장은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에 대한 지속적 실천으로 지역사회 안전 수준을 높인 인물"이라며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jb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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