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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 전북 인물대상 '농업경영·농정경영혁신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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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 전북 인물대상 '농업경영·농정경영혁신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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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기자]
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농업경영, 농정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빈 기자)

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농업경영, 농정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빈 기자)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이정용 김제농업협동 조합장은 '김제 농업의 변화는 이 조합장이 보여준 현장 중심의 혁신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농업 경쟁력 강화, 조합원 소득 기반 확충, 미래농정에 대응하는 체계적 전략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이끈 공로로 이정용 김제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2025 제11회 전북자치도 인물대상'에서 농업경영·농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1회 전북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5일 전북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전북의 정치·경제.행정·문화·기술·복지 등 각 분야에서 도민 삶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선정하는 전북 대표 시상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하고,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 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33개 본상 수상자 외에도 도지사 특별상까지 더해져 전북 공동체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정용 조합장은 김제 지역 농업의 구조적 문제와 농가 소득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농산물 판로 확대, 유통망 정비, 공동브랜드 강화, 첨단 농업기술 도입 지원 등은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졌고, 지역 농업 경쟁력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기후 변화와 고령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농정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장학금 복지, 건강검진 지원, 생일선물 꾸러미 등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실현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실천 했으며, 전국 최초로 '농협두류전국협회'를 창립해 최대 회장으로 두류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 했다.

스마트팜 기반 확충, 친환경 농업 확대, 경영 컨설팅 지원, 청년농 육성 사업 등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동안 조합원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 행정은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모델을 제시했다.

조직위원회는 "이정용 조합장은 농업현장에서 체감되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온 리더"라며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미래농정 기반 구축 등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jb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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