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 기습적인 겨울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대비 목욕탕'이 등장했습니다.이번 한파 대비 목욕탕은 갑짝스런 한파로 인해 야간 난방이 어렵거나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보호를 위한 시설로, 이달(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됩니다.이를 위해 구는 최근 한파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민간 목욕탕 2곳을 선정하고, 입장료·찜질복·수면이불 등을 실비로 지원합니다. [최진광]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