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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중 축소 수술 의식? “얼굴 가끔 튜닝..보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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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중 축소 수술 의식? “얼굴 가끔 튜닝..보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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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이지혜가 자신만의 관리 비결을 밝혔다.

5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언니 왜 더 어려졌어요? 100만 유튜버 선배님 지혜언니와 3시간 수다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쇼핑한 뒤 카페를 찾았다. 손연재는 “유튜브 촬영 몇 번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일주일에 1번 촬영한다며 “유튜브 한 지 6년 넘었다. 한 주도 쉬지 않고 힘들 때도 지칠 때도 남편과의 불화가 있을 때도 무조건 올린다고 했다. 내 모든 걸 녹여서 하리라는 마음으로 진짜 안 쉬고 했던 것 같다”라며 구독자 100만 달성 비결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손연재는 달콤한 디저트가 한 가득이었지만 좀처럼 먹지 않았다. 이에 대해 그는 “예민하면 아예 안 먹는다. 뭐 있으면 아예 안 먹는다”라고 했고, 이지혜는 “이게 본인 유튜브 촬영이면 잘 안 먹게 된다”고 공감했다.


특히 이지혜는 “관리할 때는 체중 유지하려고 체중계에서 컨트롤 하는 건 있고 보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 그게 내 관리인 것 같다”라며 “얼굴 튜닝도 가끔 하고”라며 롱런 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나는 콤플렉스를 줄이고 싶은데 인중 축소를 하면 예쁠 것 같다고 하니까”라며 인중축소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부자연스러운 입매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졌고, 결국 이지혜는 SNS를 통해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등의 댓글을 직접 남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