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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흉기 난동범, 과거에도 SNS 이용 '성폭행' 전력

연합뉴스TV 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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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흉기 난동범, 과거에도 SNS 이용 '성폭행'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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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모텔 흉기 난동범' A씨가 과거 성범죄로 복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앞선 사건들 모두 SNS를 통해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거 성범죄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SNS로 알게된 10대 여학생을 집으로 불러내기 위해 협박하고 강제로 성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2016년에도 SNS로 만난 10대 여자 청소년을 강제 추행해 처벌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투신해 사망하기 전 피해 여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시도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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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