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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kg' 장도연, 마른 몸매 유지 비결 밝혔다…"유전자 물려받았다, 1일 1식도"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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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kg' 장도연, 마른 몸매 유지 비결 밝혔다…"유전자 물려받았다, 1일 1식도"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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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장도연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서는 '드디어 모신 초특급 슈퍼스타 게스트 길바닥부터 19년간 함께해 온 찐친 케미 | 만났다 치고 완투 EP.0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신인 개그맨일 때부터 함께 합을 맞춰온 '찐친' 장도연과 전화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경환은 "우리 PD들도 물어보는데 '장도연 언니는 어떻게 몸매 관리하냐'고 묻더라"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일단 유전자는 아빠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온 것 같다. 아버지가 살이 많이 찌는 스타일이 아니시다"며 타고난 유전자임을 고백했다.



이어 "내 식습관이 아주 안 좋은 거지만, 먹을 때 때려넣고 공복이 길다. 1일 1식이 얻어걸렸다. 거기에 또 혼자 걷는 걸 좋아한다"며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걸으면 한걸음에 한 2m 가냐"며 장신인 장도연에게 장난기 있는 질문을 건넸고, 장도연은 "(한 걸음에) 개미 110마리 정도 죽인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