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탄소중립·상생협력 등 활동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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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부산TP |
부산테크노파크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 △탄소 중립 촉진 △지역사회 상생 협력 △윤리·투명 경영 강화 등 지역과 성장하는 ESG 경영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선정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역과 성장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관의 지역사회 공헌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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