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2025 AAA' 참석차 대만 출국한 르세라핌
멤버 5인 전원 색다른 코디로 공항 패션 뽐내
[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상빈 기자] 밝고 화사한 매력이 겨울 추위를 녹였다. 그룹 르세라핌이 밝은 매력을 뽐내며 많은 팬의 관심 속에 대만으로 출국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은 5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찾았다. 대만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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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5일 오전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상빈 기자 |
멤버 5인은 각각 다른 스타일로 코디해 개성 있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중앙에 선 일본인 멤버 카즈하는 겨울용 아이보리색 푸퍼 재킷을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밝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현장에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팬들까지 모여들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진 추위에도 팬들은 르세라핌이 오기 전부터 자리를 지키며 그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르세라핌이 게이트를 지나 출국장으로 들어오자 일부 팬은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조심히 다녀오라"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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