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대 차량 전시 가능
BYD Auto 천안 전시장 [사진=BYD] |
천안 전시장은 1421㎡(약 430평)의 독립 부지에 연면적 542㎡(약 164평), 3층으로 이뤄진 단독 쇼룸으로 충청권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하모니오토모빌의 황대갑 대표는 "천안 전시장은 충청권의 전기차 관심 고객이 BYD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이라며 "이번 오픈 행사는 고객 체험과 고객 접점 확대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천안 전시장 오픈을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26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조인철 BYD 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춘 전국 단위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통해 브랜드 신뢰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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