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10명이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뎁센드2 갤러리에서 졸업연구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학생 42명과 교직원 10여 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영웅전으로 학생들이 일상의 숨은 영웅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탐구해 디자인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학생은 김민지, 김홍석, 박상혁, 박세은, 박수영, 백승호, 이다영, 이승원, 이희경, 조예원 등 10명이다.
전시 작품은 영상디자인, 브랜드패키지디자인, 편집디자인, 졸업 연구 및 전시, UX/UI 디자인 등 학생별 전공 트랙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다. 학생들은 사회에서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영웅적 존재들을 재조명하고 이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심복섭 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영웅전'은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기존 인식의 한계를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선과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북대학교 전경.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10명이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뎁센드2 갤러리에서 졸업연구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학생 42명과 교직원 10여 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영웅전으로 학생들이 일상의 숨은 영웅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탐구해 디자인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학생은 김민지, 김홍석, 박상혁, 박세은, 박수영, 백승호, 이다영, 이승원, 이희경, 조예원 등 10명이다.
 |
(제공=충북대학교) |
전시 작품은 영상디자인, 브랜드패키지디자인, 편집디자인, 졸업 연구 및 전시, UX/UI 디자인 등 학생별 전공 트랙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다. 학생들은 사회에서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영웅적 존재들을 재조명하고 이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심복섭 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영웅전'은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기존 인식의 한계를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선과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