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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자 선호도 1위는?...57%가 '응답 유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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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자 선호도 1위는?...57%가 '응답 유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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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원 1표제, 재부의 어려워…지선 룰은 수정안 낼 것"

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선호하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조국 대표와 김민석 총리가 1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이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장동혁 현 대표가 뒤를 이었는데요.

다만, 모두 다 한 자릿수 지지율이고, 절반이 훌쩍 넘는 57%는 응답을 유보했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62%로, 취임 6개월 무렵 기준으로는 역대 3위였고요.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24%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젯밤 제설 상황을 두고 정치권 공방도 있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여의도에서 경기 하남 집까지 5시간이 걸렸다며,

혹시 오세훈 시장에게 '몰표' 준 강남은 제설 작업을 했을까 기대하고 우회해 봤지만 꽉 막혔다며 오 시장을 저격했고,


김병주 의원도 오 시장이 제설 준비는 마치고 출장을 갔냐고 비꼬았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급작스러운 폭설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저열한 행태에 분노한다며,

경기도 제설이나 먼저 신경 쓰고 '기승전 오세훈 시장 공격'에 편승하길 바란다며, 경기도지사 출마설이 있는 두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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